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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6 재정혁신대상' 우수사례 6건 선정

등록 2026.06.11 08: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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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 제공)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시와 군·구, 공사·공단 등 산하 공공기관이 참여한 '2026년 인천시 재정혁신대상'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시 재정혁신대상은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건전한 재정 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인천시와 군·구, 산하 공공기관의 우수 재정혁신 사례를 발굴·공유함으로써 재정 운용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 성과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올해 초부터 4월까지 시 본청, 산하 공공기관,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예산 절감,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지방세 확충, 세외수입 증대 등 4개 분야의 재정혁신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접수된 총 40건의 사례는 예산담당관, 세정담당관, 징수담당관 등 관련 부서의 1차 심사를 거쳐 10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이후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6건이 선정됐다.

대상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수상했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위탁사업비에 따른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위탁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예산 수립 단계별 개선 과제를 발굴·추진해 예산 절감과 재정건전성 강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승열 시 기획조정실장은 "시 본청을 비롯해 군·구, 공사·공단 등 산하 공공기관이 현장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며 만들어낸 재정혁신 성과를 '재정혁신대상'을 통해 널리 공유하고자 한다"며, "우수사례가 시정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재정혁신대상에 최종 선정된 우수사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 추천돼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와 경쟁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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