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볼보트럭'과 계약학과 협력 강화
볼보트럭 인터내셔널 사장단 방문
![[아산=뉴시스] 볼보트럭 인터내셔널의 임원진들이 지난 10일 선문대학교를 방문했다. (사진=선문대 제공) 2026.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1/NISI20260611_0002158451_web.jpg?rnd=20260611125754)
[아산=뉴시스] 볼보트럭 인터내셔널의 임원진들이 지난 10일 선문대학교를 방문했다. (사진=선문대 제공) 2026.06.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선문대학교가 글로벌 상용차 기업인 볼보트럭과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글로벌 산학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선문대는 지난 10일 교내에서 볼보트럭 인터내셔널 페르 에릭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초청해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는 선문대가 지역 산업 혁신을 이끄는 ‘충남형 앵커(ANCHOR)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로 단독 운영 중인 ‘모빌리티시스템공학과(볼보트럭상용차정비전공)’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세계적인 리더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에게 글로벌 무대로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의 중심축인 모빌리티시스템공학과는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되는 3년 6학기제 학사학위 과정으로 교육계와 산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웨덴어로 차량을 뜻하는 '포르동스(Fordon)'와 교육을 뜻하는 '우트빌드닝(Utbildning)'의 의미를 담은 '포르동스우트빌드닝(Fordonsutbildning)'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1학년 때는 대학에서 집중적인 현장 중심 이론 교육을 받고 2~3학년에는 볼보트럭 공식 사업소의 정규직 직원으로서 기업 실무와 대학 실습을 병행하게 된다. 학생들은 4년제 학위를 3년 만에 조기 취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규직 채용 연계에 따른 고용 안정성, 볼보트럭 공식 사업소의 등록금 50% 지원 혜택 및 체계적인 메카닉 실습 교육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압도적인 강점을 지닌다.
문성제 총장은 "선문대학교의 계약학과 모델은 지자체와 대학, 글로벌 기업이 결합한 성공적인 상생 거버넌스의 모델"이라며 "볼보트럭과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우리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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