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 계절" 부산 해운대·송정해수욕장 26일 개장
해운대 9월15일, 송정 8월31일까지 운영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17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6.05.17.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7/NISI20260517_0021285823_web.jpg?rnd=20260517145346)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17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6.05.17.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26일 해운대·송정해수욕장을 개장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여름철 무더위가 길어짐에 따라 해운대해수욕장을 9월15일까지 운영한다. 송정해수욕장은 8월31일까지다. 두 곳의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다.
구는 이 기간 해파리 쏘임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해운대해수욕장에는 노무라입깃해파리 등 대형 해파리 유입을 막기 위해 차단망을 설치하고 초소형 해파리는 어촌계와 민간수상구조대가 수거할 예정이다.
송정해수욕장은 절반이 서핑 구역으로 사용되는 특성을 고려해 선박 5척을 동원해 해파리를 직접 채집하는 방식으로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운대해수욕장에는 '물놀이 응급치료소'도 신설해 운영한다. 또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구역을 물놀이 금지구역으로 확대 지정한다.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해 해운대해수욕장에는 가족형 수유실도 확충된다. 보행 약자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해운대 2곳, 송정 2곳의 낡은 무장애 데크도 전면 정비한다.
구 관계자는 "해수욕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해변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