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보쉴리 부상 대체 투수로 NC에서 뛰었던 로건 영입
![[서울=뉴시스] KT 위즈, 케일럽 보쉴리 부상 대체 선수로 로건 앨런 영입. (사진 = KT 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2/NISI20260612_0002159473_web.jpg?rnd=20260612134847)
[서울=뉴시스] KT 위즈, 케일럽 보쉴리 부상 대체 선수로 로건 앨런 영입. (사진 = KT 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T는 "보쉴리의 부상 대체 외국인 투수로 로건을 영입했다. 6주 간 총액 12만5000달러(약 1억9000만원)에 계약했다"고 12일 밝혔다.
2025시즌 NC에서 뛴 로건은 32경기에 등판해 173이닝을 던지면서 7승 12패 평균자책점 4.53, 탈삼진 149개의 성적을 냈다.
지난 시즌 뒤 미국으로 돌아간 로건은 올해에는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며 12경기(선발 11경기)에 등판해 2승 4패 평균자책점 6.08을 작성했다.
2019년부터 2024년까지 메이저리그(MLB)에서 뛴 경험을 갖고 있는 로건은 빅리그 통산 45경기(선발 15경기)에 나서 5승 11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5.79를 기록했다.
KT는 보쉴리가 부상으로 장기 이탈하게 되자 KBO리그 경력자의 손을 잡았다.
올 시즌 11경기 7승 3패 평균자책점 3.16으로 활약한 보쉴리는 오른쪽 어깨에 불편함을 느껴 지난 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상태가 나아지지 않아 병원 정밀검사를 받은 보쉴리는 9일 오른쪽 어깨 근육(극하근) 손상으로 6주 정도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재활에 들어갔다.
나도현 KT 단장은 "로건은 지난 시즌 KBO리그에서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리그 적응을 마친 투수"라며 "경험과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보쉴리의 빈 자리를 잘 메워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로건은 14일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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