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모범공무원 추천 논란…"외부 압력" vs "정상 절차"
![[문경=뉴시스] 경북 문경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7/09/NISI20240709_0001596712_web.jpg?rnd=2024070909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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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는 15일 입장문을 통해 신현국 시장이 전날 제기한 '외부 압력' 및 '모범공무원 추천 철회 압박' 의혹을 "근거 없는 정치공세"라고 규정했다.
인수위에 따르면 해당 정부포상 계획은 지난 5월 21일 문경시에 접수됐다. 당시 신 시장은 예비후보 등록으로 직무가 정지된 상태였다. 이후 일부 추천 과정에서 선거 중립 의무 위반 논란이 제기됐고, 시민 민원과 항의가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또 "5월 26일 심의 이후 내부 확정 절차가 진행됐지만, 홈페이지 공개검증 과정에서 다수의 시민과 공무원이 의견을 제기했다"며 "이는 제도상 예정된 절차"라고 강조했다.
인수위는 "정부포상 추천 대상은 최종 확정 전 단계로, 공개검증 과정에서 변경이나 철회가 가능한 구조"라며 "이를 외부 개입으로 해석하는 것은 제도 취지를 왜곡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인사부서 개입 및 선거사무소 방문 의혹에 대해서도 "시민 여론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로 문제 삼을 사안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신 시장은 전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새재 케이블카 등 주요 현안 사업과 관련, "행정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인수위는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일수록 행정 연속성만으로 추진할 수 없고, 시민 중심의 검증과 절차적 투명성이 우선"이라며 "철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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