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식]2026 태백단오 19일 개막 등
19일~21일 황지연못 일원서 진행

2026 태백단오 안내 포스터.(사진=태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화천=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태백시문화재단(이사장 백현주)은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황지연못 일원에서 '2026 태백단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 첫날인 19일에는 한 해의 풍요와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용신제'가 황지연못에서 봉행되며 축제의 서막을 연다. 이어 20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주제공연인 '태백, 빛의 단오'가 펼쳐지고, 실제 태백 시민 부부가 참여해 전통 예법을 시연하는 전통혼례가 진행돼 가족 공동체의 의미를 전한다.
셋째 날인 21일에는 청소년들이 성인의 책임과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성년의식례'가 열리며, 남창동 줄타기와 하회별신굿탈놀이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전문 예술단체와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의 무대가 대미를 장식한다.
◇15보병사단, 화천·철원 일대서 전투지휘검열
육군 제15보병사단은 오는 22일부터 26까지 5일간 강원 화천·철원 일대서 전투지휘검열 일환으로 야외기동훈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평시 작전수행능력 체계 강화와 전투대비태세 완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훈련 기간 중 실질적인 상황 묘사를 위해 대항군을 운용하고 병력과 장비를 실제로 기동할 예정이다.
◇강원랜드 청렴간담회 개최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남한규)가 공공기관의 투명성을 한층 높이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진이 직접 발로 뛰는 '계약업체 청렴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영진이 직접 계약 현장의 실태를 모니터링하여 업무 전반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외부 이해관계자들이 피부로 체감하는 청렴도를 높임으로써 강원랜드의 대외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5일과 17일 이틀간 두 차례에 걸쳐 집중적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남한규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안광복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강원랜드 핵심 경영진과 계약 담당 실무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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