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이 탐구하는 라흐마니노프…전주곡 전곡 연주
등록 2026.07.08 09:57:53
9월 6일 서울 예술의전당서 리사이틀
![[서울=뉴시스] '박재홍 피아노 리사이틀' 포스터. (사진=마스트미디어 제공) 2026.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8/NISI20260708_0002180867_web.jpg?rnd=20260708094210)
[서울=뉴시스] '박재홍 피아노 리사이틀' 포스터. (사진=마스트미디어 제공) 2026.07.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기용 기자 = 피아니스트 박재홍이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전주곡 전곡을 통해 작곡가의 음악 세계를 탐구한다.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에 따르면 오는 9월 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박재홍 피아노 리사이틀'이 개최된다.
박재홍은 지난 2024년 첫 리사이틀에서 스크랴빈 전주곡과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소나타 제1번을 연주하며 자신의 작품세계를 보여준 바 있다.
2년 만의 리사이틀에서도 라흐마니노프를 선택했다. 전주곡 전곡을 연주하는 그는 "라흐마니노프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가까워지는 작곡가"라고 말했다.
공연은 '모스코바의 종'으로 불리는 제2번 전주곡으로 시작한다. 이어 작품번호 23의 전주곡 전곡(10곡)과 함께 작곡가의 젊은 시절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인다. 2부에서는 작품번호 23의 전주곡 전곡(13곡)을 연주한다.
박재홍은 2021년 페루초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후 세계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서울시립교향악단과 미주 투어를, 지난 4월에는 첼리스트 키안 솔타니와 아시아와 유럽 투어에 나서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등 무대에 올랐다.
내년 상반기에는 미국 카네기홀에서 리사이틀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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