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전반기 의장단 '국힘 싹쓸이'…임시회 폐회
등록 2026.07.08 16:11:58
이경희·박광호·주동열·박종우 상임위원장 선출

경주시의회 이경희(왼쪽부터) 행정복지위원장, 박광호 문화도시위원장, 주동열 경제산업위원장, 박종우 운영위원장.
이날 운영위원회를 비롯한 4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뽑았다. 임활 의장과 최재필 부의장을 포함한 10석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모두 싹쓸이했다.
행정복지위는 이경희·김상희, 문화도시위는 박광호·김영철, 경제산업위는 주동열·손윤희, 운영위는 박종우·박지우 의원이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에 선임됐다.
전체 의원 22명 중 국민의힘 소속 15명은 초선의 비례대표 2명에게 운영위를 맡기면서도 무소속 5선의 김동해 의원과 재선의 더불어민주당 이강희 의원 등에게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경주시의회는 오는 20일 제299회 임시회를 열어 국책사업 및 원전특별위원회와 윤리특위, 예결특위를 구성하고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임활 의장은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을 세심히 살피고 지역발전을 위한 견제와 대안 제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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