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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후이 전국 여행 떠난다" 에버랜드·관광공사 공동 캠페인

등록 2026.07.09 16:49:54

연말까지 전국 6개 권역서 스탬프랠리·굿즈 전개

[서울=뉴시스] 9일 한국관광공사 본사에서 김영미 한국관광공사 관광AI혁신본부장(좌)과 이채성 에버랜드 리조트사업부장(우)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삼성물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9일 한국관광공사 본사에서 김영미 한국관광공사  관광AI혁신본부장(좌)과 이채성 에버랜드 리조트사업부장(우)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삼성물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에버랜드가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의 전국 여행을 테마로 한 공동 캠페인을 연말까지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관광공사와 에버랜드는 강원 원주 한국관광공사 사옥에서 '루이·후이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동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미 한국관광공사 관광AI혁신본부장과 이채성 에버랜드 리조트사업부장(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3년 7월7일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만 4세가 되기 전 중국 이동을 앞두고 우리나라 전국 각지를 여행하며 추억을 남긴다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에버랜드와 관광공사는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매월 한 곳을 선정하고 지역 명소와 축제, 특산물 등을 쌍둥이 판다의 여행 스토리에 담아 소개할 예정이다.

양사는 한국관광공사의 국내 관광 콘텐츠 플랫폼과 에버랜드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디지털 채널을 연계해 캠페인 확산에 나선다.

판다 팬들이 각 지역 명소를 즐길 수 있도록 전국 6개 권역의 주요 관광 거점을 연결한 스탬프랠리 이벤트와 지역 특색을 살린 협업 굿즈도 선보일 계획이다.

에버랜드는 첫 번째 여행지로 '판다 할부지' 강철원 주키퍼의 고향인 전라도 지역을 선정했다. 수박 산지로 알려진 고창의 여름 풍경을 담은 촌캉스 콘셉트 콘텐츠와 굿즈를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쌍둥이 판다가 여행 복장을 한 '루이후이 동행 인형'은 온라인 쇼핑라이브에서 빠르게 매진되기도 했다.

'루이·후이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캠페인은 전라도를 시작으로 충청도, 제주도, 경상도, 강원도, 서울·경기도 등 전국 주요 권역으로 이어진다. 강철원, 송영관, 오승희 등 판다 주키퍼들도 각 지역 홍보대사로 참여해 국내 지역 관광의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채성 에버랜드 리조트사업부장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쌍둥이 판다와 팬들이 우리나라에서 함께 보낸 소중한 시간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7일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자매가 세 살 생일을 맞았다. (사진=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7일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자매가 세 살 생일을 맞았다. (사진=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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