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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억 수소펀드 출범…내년 초 수소투자 본격화

등록 2022.07.06 06:00:00수정 2022.07.06 07: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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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박일준 산업2차관, H2 인베스터 데이 행사 참석
수소펀드 성공적 조성 위한 민관 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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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9일 오후 경남 창원시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공개된 수소트램 컨셉카.(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1.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국내 수소 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H2 인베스터 데이' 행사에 참석해 수소펀드 조성을 위한 민관협력 협약서를 체결한다고 산업부가 밝혔다.

수소펀드는 국내 기업과 외부 투자자의 출자 등을 통해 5000억원 규모를 목표로 만들어지며, 국내외 수소 생산·유통·저장 인프라 구축과 핵심 수소 기술 개발 등에 투자될 예정이다.

모펀드 운용사인 미래에셋이 공동 투자 파트너인 스톤피크, 자펀드 운용사인 노앤파트너스와 함께 올해 말까지 투자자를 모집하고 자금을 매칭해 내년 초부터 본격 투자할 계획이다.

정부는 무역보험공사·산업은행·수출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수소펀드가 투자하는 프로젝트와 기업에 금리 인하, 대출 확대 등 금융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국전력, 석유공사, 가스공사 등 에너지 공공기관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연구개발(R&D)과 기술사업화, 수요처 발굴 등을 지원하고, 신기술 개발 관련 규제를 적극 발굴해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박 차관은 "수소는 시대적 흐름인 탄소중립과 현실적 과제인 에너지 안보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핵심 에너지원"이라며 "수소펀드 조성을 통해 민간 투자 활성화가 본격화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j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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