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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픈 마취부위는…치과 구강내 마취주사"

등록 2012.02.23 05:00:00수정 2016.12.28 00: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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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최창현 기자 = 28일 경북 경산시의 드림스타트사업 일환으로 아동 대상, 무료 구강검진 및 치과진료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산시가 치과진료를 받기 어려운 드림스타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치과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며, 구강보건에 대한 아동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사진=경산시 제공)  chc@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환자들이 가장 아파하는 마취부위로 치과 구강내 마취주사가 꼽혔다.

 메디허브㈜는 서울시 BS산업지원센터 지원을 받아 성인남녀 1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75.2%가 이같이 답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응답자 50.4%가 마취 주사에 대한 공포감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성인들의 마취주사에 대한 공포가 상당한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성별 분석을 보면 마취주사 공포증은 남성(14.6%)보다 여성(35.8%)이 3배 가량 높았다.

 그러나 치과 치료에 대한 공포는 성별과 관계가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아픈 마취부위로 '구강'을 꼽은 비율은 남성이 34.3%, 여성이 40.9%로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치의학 박사인 박관수 개원의는 마취주사가 가장 아픈 마취부위로 꼽힌 것에 대해 "구강내 조직은 다른 조직에 비해 통점이 많고 민감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치과 마취주사는 아프다는 인식과 주사바늘이 눈 앞에서 입안으로 들어가는 시각적인 요인도 통증을 크게 느끼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설문조사 전문기관인 패널인사이트에 의뢰해 패널 137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오차범위는 ±1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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