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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새시즌 남녀부 샐러리캡 1억 인상

등록 2016.06.29 17:23:08수정 2016.12.28 17: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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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최동준 기자 = 24일 오후 경기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 OK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의 경기,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2016.03.24.  photocdj@newsis.com

신임 신판위원장에 서태원 전 심판위원  10월15일 개막

【서울=뉴시스】이윤희 기자 = 새 시즌 남녀 프로배구 샐러리캡이 1억원씩 인상된다.

 한국배구연맹(총재 구자준)은 29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제12기 6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진행했다.

 단일 구단의 연봉 총액을 제한하는 샐러리캡이 남녀부 모두 1억원씩 올랐다.

 연맹 이사회는 지난 2시즌 동안 동결됐던 여자부 샐러리캡을 선수연봉 인상과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12억원에서 13억원으로 증액했다.

 남자부의 경우 지난해 제11기 7차 이사회에서 2017~2018시즌까지 매년 1억원씩 인상키로한 결정에 따라 22억원에서 23억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아울러 연맹은 2016~2017시즌 심판부의 새 수장으로 서태원 전 심판위원을 선임했다.

 서 신임 심판위원장은 1986년부터 국제심판으로 활동했으며 지난시즌까지 4시즌 동안 연맹의 심판위원을 역임했다.

 신임 심판위원장은 후배 심판 양성 및 교육을 통해 심판 역량 강화와 심판분야 발전에 힘쓸 계획이다.

 연맹 경기운영위원장에는 김형실 전 위원장의 유임이 결정됐다.

 새 시즌 경기 일정도 확정됐다.

 V-리그는 남녀 공동운영 체제로 오는 10월15일부터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남자부는 팀당 36경기씩 126경기, 여자부는 팀당 30경기씩 모두 90경기를 치른다. 5전 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은 내년 3월24일부터다.

 그 동안 논의됐던 남녀 경기일정 분리는 여자구단의 준비기간을 위해 2017~2018시즌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다만, 여자부 GS칼텍스는 남자부 KB손해보험의 일정과 같은 날에 경기를 편성해 이번 시즌부터 단독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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