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슨호 사령관 "미군, 남중국해서 전략적 순찰 계속할 것"

【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한미연합훈련인 독수리훈련(FE)과 키리졸브(KR) 훈련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 중인 14일 한반도 동남쪽 공해상에 도착한 미국 제3함대 소속의 핵항공모함인 칼빈슨호 비행갑판에 F/A-18 전투기가 착륙을 하고 있다.9만3400t급 핵추진 항모인 칼빈슨호는 길이 333m, 넓이 40.8m, 비행갑판 76.4m로 F/A-18 전폭기 수십여대, 급유기, 대잠수함기, SH-3H 대잠수함작전 헬기, E-2 공중 조기경보기 등을 탑재했다. 또 미측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인 F-35B도 이번 독수리훈련에 투입되며 F-35B 편대는 이번 훈련에서 F-15K 등 우리 군 전투기들과 함께 북한 핵심시설 정밀타격 연습을 할 것이다[email protected]
호킨스 사령관은 이날 필리핀을 방문하기 위해 마닐라만에 정박한 칼빈슨호에서 가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국제법은 우리가 여기서 작전을 하도록 허용하고 있다"며 "우리가 여기서 훈련하고 항해하고, 비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그것은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고, 계속해서 그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전략적 순찰이라는 그 일에)전념하고 있으며 우리는 여기 있다"고 강조하면서, "인도주의 지원, 긴급사태 발생시 재난구호, 전투원 파견을 요구하는 작전 수행 등 우리는 다양한 범위의 작전을 실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그 같은 범위(의 작전을 지금) 시행할 필요는 없지만, 대비하고 있고 그것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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