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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직도 인근 해상서 어선 전복…60대 선장 심정지

등록 2025.01.19 21:44:39수정 2025.01.19 21: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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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 19일 오후 5시4분께 전북 군산시 직도 인근 남서쪽 46㎞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9.77t급 어선 1척이 전복돼 해경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사진=군산해양경찰서 제공) 2025.0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 19일 오후 5시4분께 전북 군산시 직도 인근 남서쪽 46㎞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9.77t급 어선 1척이 전복돼 해경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사진=군산해양경찰서 제공) 2025.01.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19일 오후 5시4분께 전북 군산시 직도 인근 남서쪽 46㎞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9.77t급 어선 1척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선장 A(68)씨가 심정지 상태로 조타실에서 발견돼 헬기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이 어선에 타고있던 4명의 선원은 무사히 구조됐다.

군산해양경찰서는 "닻을 올리다가 갑자기 배가 기울었다"는 선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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