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이치로, MLB 명예의 전당 입성… 1표 차로 만장일치 실패 [뉴시스Pic]
![[시애틀=AP/뉴시스] 미국프로야구(MLB) 전 시애틀 매리너스 외야수 이치로 스즈키가 21일(현지 시간) MLB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후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기자회견하면서 본인의 유니폼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치로는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 만장일치에 1표 부족한 99.75%의 득표율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2025.01.22.](https://img1.newsis.com/2025/01/22/NISI20250122_0000050836_web.jpg?rnd=20250122121929)
[시애틀=AP/뉴시스] 미국프로야구(MLB) 전 시애틀 매리너스 외야수 이치로 스즈키가 21일(현지 시간) MLB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후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기자회견하면서 본인의 유니폼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치로는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 만장일치에 1표 부족한 99.75%의 득표율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2025.01.22.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일본의 스즈키 이치로(52)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는 22일(한국 시간)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치로는 전체 394표 중 393표를 획득해 만장일치에 실패했다.
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해 빅리그에 데뷔했다. 그해 타율 0.350, 242안타 8홈런 69타점 127득점 56도루를 올리고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그는 2019년까지 통산 2653경기를 뛰고 타율 0.311, 3089안타 117홈런 780타점 1420득점 509도루를 기록했다.
이치로는 이날 미국 시애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인 최초로 헌액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애틀=AP/뉴시스] 미국프로야구(MLB) 전 시애틀 매리너스 외야수 이치로 스즈키가 21일(현지 시간) MLB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후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이치로는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 만장일치에 1표 부족한 99.75%의 득표율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2025.01.22.](https://img1.newsis.com/2025/01/22/NISI20250122_0000050826_web.jpg?rnd=20250122121929)
[시애틀=AP/뉴시스] 미국프로야구(MLB) 전 시애틀 매리너스 외야수 이치로 스즈키가 21일(현지 시간) MLB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후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이치로는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 만장일치에 1표 부족한 99.75%의 득표율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2025.01.22.
![[시애틀=AP/뉴시스] 미국프로야구(MLB) 전 시애틀 매리너스 외야수 이치로 스즈키(왼쪽)가 21일(현지 시간) MLB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후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이치로는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 만장일치에 1표 부족한 99.75%의 득표율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2025.01.22.](https://img1.newsis.com/2025/01/22/NISI20250122_0000050844_web.jpg?rnd=20250122121929)
[시애틀=AP/뉴시스] 미국프로야구(MLB) 전 시애틀 매리너스 외야수 이치로 스즈키(왼쪽)가 21일(현지 시간) MLB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후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이치로는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 만장일치에 1표 부족한 99.75%의 득표율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2025.01.22.
![[시애틀=AP/뉴시스] 미국프로야구(MLB) 전 시애틀 매리너스 외야수 이치로 스즈키가 21일(현지 시간) MLB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후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이치로는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 만장일치에 1표 부족한 99.75%의 득표율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2025.01.22.](https://img1.newsis.com/2025/01/22/NISI20250122_0000050845_web.jpg?rnd=20250122121929)
[시애틀=AP/뉴시스] 미국프로야구(MLB) 전 시애틀 매리너스 외야수 이치로 스즈키가 21일(현지 시간) MLB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후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이치로는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 만장일치에 1표 부족한 99.75%의 득표율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2025.01.22.
![[시애틀=AP/뉴시스] 미국프로야구(MLB) 전 시애틀 매리너스 외야수 이치로 스즈키가 21일(현지 시간) MLB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후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이치로는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 만장일치에 1표 부족한 99.75%의 득표율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2025.01.22.](https://img1.newsis.com/2025/01/22/NISI20250122_0000050817_web.jpg?rnd=20250122135200)
[시애틀=AP/뉴시스] 미국프로야구(MLB) 전 시애틀 매리너스 외야수 이치로 스즈키가 21일(현지 시간) MLB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후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이치로는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 만장일치에 1표 부족한 99.75%의 득표율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2025.01.22.
![[시애틀=AP/뉴시스] 미국프로야구(MLB) 전 시애틀 매리너스 외야수 이치로 스즈키가 21일(현지 시간) MLB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후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이치로는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 만장일치에 1표 부족한 99.75%의 득표율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2025.01.22.](https://img1.newsis.com/2025/01/22/NISI20250122_0000050749_web.jpg?rnd=20250122135200)
[시애틀=AP/뉴시스] 미국프로야구(MLB) 전 시애틀 매리너스 외야수 이치로 스즈키가 21일(현지 시간) MLB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후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이치로는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 만장일치에 1표 부족한 99.75%의 득표율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2025.01.22.
![[시애틀=AP/뉴시스] 미국프로야구(MLB) 전 시애틀 매리너스 외야수 이치로 스즈키가 21일(현지 시간) MLB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후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이치로는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 만장일치에 1표 부족한 99.75%의 득표율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2025.01.22.](https://img1.newsis.com/2025/01/22/NISI20250122_0000050838_web.jpg?rnd=20250122135200)
[시애틀=AP/뉴시스] 미국프로야구(MLB) 전 시애틀 매리너스 외야수 이치로 스즈키가 21일(현지 시간) MLB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후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이치로는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 만장일치에 1표 부족한 99.75%의 득표율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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