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도의원 "이재명 뻔뻔·김동연 무능, 경기도 절체절명"
국힘 대표의원 "전현 민주당 출신 도지사가 경기도 망쳐"
"김동연 도정 빵점…회전문·측근·친문수용 비상식 인사 반복"
![[수원=뉴시스]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12일 제3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표의원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2025.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12/NISI20250212_0001768735_web.jpg?rnd=20250212162129)
[수원=뉴시스]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12일 제3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표의원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2025.02.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김정호(광명1)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12일 "이재명 전 지사의 '뻔뻔'에 김동연 현 지사의 '무능'이 더해져 경기도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다"고 맹비난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이날 도의회 제3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에서 "전현직 민주당 출신 도지사들이 지난 7년간 경기도를 망쳤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의원은 김동연 지사의 도정은 '빵(0)점'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경기도에도, 경기도의회에도, 민주당에도 그 어디에도 김동연 지사는 없다. 무능뿐만 아니라, 태도도 엉망이었다. 도민을 대표하는 도의회를 무시하고, 외면했다"고 말했다.
이어 "인사 문제 역시 실망스러웠다. 조직 정책 역량 확대라는 명목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국회 입성에 실패한 인사들에게 일자리를 나눠주는 것에 불과했다. '김동연 친분'을 무기 삼아 검증 없이 회전문 인사, 측근 인사, 친문수용소 등 각종 인사 프리패스권을 획득했고, 그 결과 비상식적인 인사가 반복됐다"고 꼬집었다.
또 "소통 부재 또한 임기 내내 언급되고 있다. 협치와 소통이 절실한 시기임에도 김동연 지사는 정치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도 모자라 대놓고 '권좌 바라기'와 '대통령 비판꾼' 역할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지사가 13~14일 호남을 방문하는 것과 관련해서도 "도지사 취임 후 벌써 14번째다. 도내 31개 시·군은 취임 후 몇 번이나 방문했나. 이쯤 되면 호남지사라고 불려야 하는 것 아닌가. 호남 민심에 그렇게 목매면서 도민 민심은 왜 그리 외면하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그런다고 없었던 민주당 내 지지층이 생기기라도 하나. 김동연 지사에게 똑똑히 전한다. 무의미한 정치 행보를 멈추고 진정으로 도정을 돌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원=뉴시스]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12일 제3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표의원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2025.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12/NISI20250212_0001768738_web.jpg?rnd=20250212162232)
[수원=뉴시스]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12일 제3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표의원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2025.02.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 대표의원은 "김동연 지사는 도정에 집중하지 않으려면 빠른 결단을 내려야 한다.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다면 정치적 이해득실을 떠나 사퇴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라며 김 지사의 사퇴를 촉구했다.
또 "도지사직 완주 의사가 없다면 도지사직 사퇴가 도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 어쩌면 김동연 지사의 사퇴가 '기회의 경기'를 만들어내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긴급 민생위원회 구성 ▲부지사 3명 상임위원회 출석 ▲경기도 28개 공공기관의 통폐합 ▲의정연수원, 의정연구원 설립 등에 동참을 촉구했다.
김 대표의원은 끝으로 "국민의힘은 헛된 꿈에 사로잡혀 경기도정을 파탄시키는 김 지사를 대신해 변함없이 도민 곁을 지키겠다.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믿음직한 국민의힘'으로 재정비하겠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듯 힘 있는 야당으로서 책임감 있는 자세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를 이끌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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