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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성불산 휴양단지 관광객 작년 14만7338명…"30% 껑충"

등록 2025.04.17 09:23:08수정 2025.04.17 11: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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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시설 128실·캠핑장 15개소 갖춰

치유의숲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 인기

[괴산=뉴시스] 충북 괴산군 성불산자연휴양림 한옥체험관. (사진=괴산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충북 괴산군 성불산자연휴양림 한옥체험관. (사진=괴산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산림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지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방문객은 14만7338명으로 2023년(11만2957명)과 견줘 3만4381명(30.4%) 늘었다.

가족 단위 숙박객과 체험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10월에는 1만6842명이 찾아 연중 최고 방문자를 기록했다.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는 숲속의집, 한옥체험관, 산림문화휴양관 등 29동 128실의 숙박시설과 15개소의 캠핑장을 갖추고 있다. 생태공원, 미선향테마파크, 유아숲 체험원, 수석전시관 등 휴양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치유의 숲'은 맨발 걷기, 족욕, 아로마테라피, 명상 등으로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군은 성불산 단지를 지속가능한 산림복지 복합단지로 확대하고자 산림치유센터 스마트화, 유아숲 콘텐츠 고도화, 미선향 테마로드 정비 등 후속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지역 주민과 연계한 산림형 일자리 창출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숙박 예약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 등은 숙박이용료 10~30%를 괴산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성불산 산림휴양단지가 치유, 복지, 체험, 교육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체류형 관광 수요에 맞춰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은 올해 하반기 장연면 오가리 일대에 '박달산 자연휴양림' 준공을 앞두고 있다. 소수면 고마리 일대에 '설우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도 추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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