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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던전 콘텐츠 '최후의 글라디우스' 개시

등록 2025.05.28 13: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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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동안 이어져 온 검은사막 '아토락시온'의 최종 콘텐츠

직접 서비스 6주년 '530 이벤트' 30일 특별 라이브 방송

펄어비스 '검은사막', 던전 콘텐츠 '최후의 글라디우스' 개시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펄어비스가 PC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의 '아토락시온' 최종 콘텐츠 '최후의 글라디우스'를 28일 업데이트했다.

'아토락시온'은 2021년 6월 처음 선보인 검은사막 협동형 던전 콘텐츠다. 사막, 해저, 숲, 협곡 등 총 4개 테마를 통해 지난 5년간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전투와 도전의 경험을 제공해 왔다.

'최후의 글라디우스'는 '아토락시온'의 5년 서사를 마무리하는 최종 콘텐츠다. 이용자는 검은사막 주요 스토리의 핵심 인물인 하얀 마녀 '일레즈라'와 마주하게 되며, 전투 중 등장하는 컷신을 통해 하반기 업데이트 예정인 '에다니아(마계)' 스토리의 일부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에다니아'는 검은사막의 지난 10년과 앞으로의 10년을 연결할 핵심 콘텐츠로, 지난해 ‘칼페온 연회’에서 처음 공개됐다.

'최후의 글라디우스'를 완료한 이용자는 아토락시온 최후의 선택 상자를 보상으로 획득한다. 해당 상자를 열면 ▲태초의 망치 또는 ▲고대의 망치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데키마 : 맹약의 증표 ▲마하의 파편 ▲특별 칭호 등 다양한 보상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검은사막 3:3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 '솔라레의 창' 정규 시즌을 시작한다. 시즌은 7월 2일까지 진행하며, 정해진 시간 동안 랭크 경기를 통해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6주년 기념 '530 이벤트'는 5월 30일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특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은 오후 7시에 시작하며, 다양한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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