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찾은 김문수 "전쟁에서 대한민국 지킨 호국 영령에 감사"
한동훈 "국가·국민 위해 헌신한 영웅 예우하는 일 중요"
안철수 "보훈은 나라 존립과 국민 안녕의 최우선 가치"
![[광주=뉴시스] 조성봉 기자=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6일 현충일을 맞아 "전쟁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희생하신 모든 호국 영령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은 김문수 당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지난달 17일 오전 광주 북구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있는 모습.(공동취재) 2025.05.1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17/NISI20250517_0020812865_web.jpg?rnd=20250517112146)
[광주=뉴시스] 조성봉 기자=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6일 현충일을 맞아 "전쟁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희생하신 모든 호국 영령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은 김문수 당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지난달 17일 오전 광주 북구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있는 모습.(공동취재) 2025.05.17. [email protected]
김 전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뒤 기자들과 만나 "이분들의 희생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후보는 "다시 한번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이 더욱 위대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국민의 평화와 안전이 지켜지고 더욱 행복한 국민이 될 수 있도록 호국영령들께서 살펴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현충일"이라며 "해마다 현충일이 되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영웅들을 기억하고, 그분들을 올바르게 예우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되새긴다"고 썼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제70주년 현충일을 맞아 성남시청 근린공원 현충탑 앞에서 참배했다"며 "국방, 안보, 보훈은 나라의 존립과 국민의 안녕을 위한 최우선 가치다.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며 대한민국의 튼튼한 안보와 자주국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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