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고1 학력평가 영어 정답 유출 정황' 수사 착수
영어 영역 정답 사전 유출 정황, 수사 착수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지난 5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8일 경기 수원시 효원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기사 내용과는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2025.05.08.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08/NISI20250508_0020801210_web.jpg?rnd=20250508092436)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지난 5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8일 경기 수원시 효원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기사 내용과는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2025.05.08. [email protected]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신원미상의 유출자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4일 치러진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시험이 종료되기 전 영어 영역 문제와 정답, 해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17개 시도교육청은 공동으로 2025학년도 6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영어 영역 정답 및 해설 유출 정황에 대해 수사 의뢰를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