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 대동2 주거환경개선지구에 '안심 통학로' 조성
대전동부경찰서, 동구청, 대전여고, 한밭여중, LH, 금호건설 합동
위급상황 안심벨, CCTV, 바닥 로고젝터 등 안전시설·벽화길 조성
![[대전=뉴시스]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0일 대전대동2 주거환경개선지구 인근 대전여고·한밭여중 통학로에 셉테드(CPTED, 범죄예방 환경디자인)를 적용한 안심 통학로와 감성 톡톡 벽화길을 조성했다. 2025. 07. 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0/NISI20250710_0001889552_web.jpg?rnd=20250710134358)
[대전=뉴시스]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0일 대전대동2 주거환경개선지구 인근 대전여고·한밭여중 통학로에 셉테드(CPTED, 범죄예방 환경디자인)를 적용한 안심 통학로와 감성 톡톡 벽화길을 조성했다. 2025. 07. 1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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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0일 대전대동2 주거환경개선지구 인근 대전여고·한밭여중 통학로에 셉테드(CPTED, 범죄예방 환경디자인)를 적용한 안심 통학로와 감성 톡톡 벽화길을 조성했다.
행사에는 대전 동부경찰서, 대전 동구청, 대전여자고등학교, 한밭여자중학교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안심 통학로에는 범죄예방을 위한 CPTED 안전시설로 위급상황 안심벨, 방범 CCTV, 포돌이 LED 사인물, 바닥 로고젝터, 안심 반사경 등이 설치됐다.
또 대전여자고등학교 및 한밭여자중학교 인근에 설치된 옹벽에는 LH 및 유관기관 직원 30여명이 '감성 톡톡 벽화길 그리기' 봉사활동을 벌여 쾌적한 통학로를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양치훈 LH 대전충남본부장은 "대전동부경찰서, 동구청 및 학교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학생 및 지역주민의 편익과 안전을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하겠"며 "대전 대동2지구의 모범 사례를 다른 사업지구에도 적극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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