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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서부지법 난동' 관련 전광훈 목사 딸 압수수색…6시간만 종료

등록 2025.09.23 15:15:48수정 2025.09.23 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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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사태 배후 수사 관련…특수건조물침입 교사 혐의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부지법 사태'의 배후를 쫓는 경찰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딸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대는 이날 오전 전 목사의 딸 전한나씨의 주거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 딸 한나씨는 전 목사와 관련된 알뜰폰 통신사 '퍼스트모바일' 운영사의 대주주로 알려졌다. 23일 오후 서울 성북구 장위동 전한나씨 주거지에서 경찰이 압수수색 물품을 들고 차에 싣고 있다.2025.09.23.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부지법 사태'의 배후를 쫓는 경찰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딸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대는 이날 오전 전 목사의 딸 전한나씨의 주거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 딸 한나씨는 전 목사와 관련된 알뜰폰 통신사 '퍼스트모바일' 운영사의 대주주로 알려졌다.

23일 오후 서울 성북구 장위동 전한나씨 주거지에서 경찰이 압수수색 물품을 들고 차에 싣고 있다.2025.09.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하 김상윤 수습 기자 = 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 배후를 수사 중인 경찰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딸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무리했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23일 오후 2시50분께 특수건조물침입 교사 혐의를 받는 전 목사 딸이자 더엔제이 대표인 전한나씨에 대한 압수수색을 종료했다.

앞서 경찰은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전씨와 이영한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의 사무실과 주거지 압수수색에 나선 바 있다. 지난달 5일 사랑제일교회와 전 목사 자택 압수수색 이후 49일 만이다.

경찰은 이날 서부지법 난동 사태 배후 수사의 일환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씨는 전 목사 가족과 측근이 얽힌 알뜰폰 업체 '퍼스트모바일'을 운영하는 더피엔엘의 주요 주주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일부 시민단체들은 전 목사가 알뜰폰 사업으로 얻은 수익을 각종 집회 자금이나 서부지법 난동 피의자들의 영치금으로 활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경찰은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하며 서부지법에 난입한 사건의 배후에 전 목사가 있다고 보고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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