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1일 생명누리공원서 팝업 놀이터 운영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오는 11일 청원구 주중동 생명누리공원에서 '팝업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다양한 놀이기구와 체험 프로그램, 디제잉·벌룬·마술·버블 공연, 푸드트럭, 야외도서관 등을 즐길 수 있다.
놀이기구로는 바이킹, 미니기차, 패달보트, 에어바운스, 키즈챌린지 등이 마련된다.
추석 명절을 맞아 연날리기 대회와 가족 운동회도 펼쳐질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우천 시 이튿날로 연기된다.
시는 오는 18일 유기농복합단지, 25일 무심천체육공원, 11월1일 문암생태공원에서도 팝업 놀이터를 운영한다.
팝업 놀이터는 도심 공원에서 운영되는 이동식 테마 놀이터로 올해 상반기 4차례 운영에 1만6000여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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