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삼성전자 본사 테러하겠다" 신고…경찰 수색 나서

등록 2025.10.20 21:33:24수정 2025.10.20 21:35:1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삼성전자 본사 테러하겠다" 신고…경찰 수색 나서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삼성전자 본사를 테러하겠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확인에 나섰다.

20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0분께 119 웹 신고센터를 통해 "삼성전자 본사를 테러하기로 마음먹었다"는 취지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과 경찰은 폭발물 등을 수색 작업 등을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보안이 철저한 곳이라 (해당 글의)신뢰성은 낮아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해당 신고 접수자에 대해 추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