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베테랑 내야수 더용, 양키스에 새 둥지…마이너 계약
![[워싱턴=AP/뉴시스] 폴 더용. 2025.09.15](https://img1.newsis.com/2025/09/15/NISI20250915_0000632907_web.jpg?rnd=20260105142123)
[워싱턴=AP/뉴시스] 폴 더용. 2025.09.15
ESPN과 AP통신 등은 5일(한국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양키스와 더용이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더용은 MLB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릴 경우 100만 달러(약 14억4700만원)를 받는다. 또 타석 수에 따라 최대 40만 달러의 보너스를 챙길 수 있다.
양키스는 주전 유격수 앤서니 볼피가 왼쪽 어깨 수술 여파로 최소 올해 5월까지 복귀가 힘들어 내야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지난달 내야 자원인 아메드 로사리오와 1년, 250만 달러에 재계약한 양키스는 더용을 영입해 내야 층을 강화했다.
2017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더용은 108경기에서 타율 0.285, 25홈런 65타점 55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857로 활약해 내셔널리그 신인상 투표에서 2위에 올랐다.
더용은 2021년까지 줄곧 세인트루이스 주전 내야수로 뛰었고, 2020~2021년 세인트루이스에서 뛴 좌완 투수 김광현(SSG 랜더스)과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그러나 더용은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고,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뛴 지난해에는 57경기 타율 0.228, 6홈런 23타점에 OPS 0.642에 그쳤다.
더용은 지난해 4월 상대 투수 미치 켈러가 던진 공에 코를 맞아 코뼈가 부러지는 불운도 겪었다.
재기를 꿈꾸는 더용은 일단 스프링캠프에서 빅리그 진입을 향한 생존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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