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철 대비' 안산시, 초지역 환승주차장 만든다…내달 발주
455대 규모 환승시설…128억 투입 연말 완공
![[안산=뉴시스] 경기 안산시 '6도6철' 개념도. (사진=안산시 제공) 2026.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8/NISI20260328_0002096085_web.jpg?rnd=20260328145225)
[안산=뉴시스] 경기 안산시 '6도6철' 개념도. (사진=안산시 제공) 2026.03.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올해 말 인천발 KTX 초지역 정차에 대비 환승주차장을 만들고 '6철 시대'를 대비한다.
시는 초지역 인근에 차량 455대를 한꺼번에 세울 수 있는 환승주차장을 만들기로 하고 내달 공사를 발주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상 2층 3단 구조의 환승시설로 약 128억원이 투입된다. 관련 인허가 절차를 모두 마쳤다.
시는 초지역 환승주차장 조성으로 KTX와 도시철도를 연결하는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원거리 출퇴근 편의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초지역은 5개 철도노선 환승 허브다. 이곳에서는 서울은 물론 부산과 목포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다. 12월부터 1일 8회 부산(경부선), 목포(호남선)를 왕복 운행하는 인천발 KTX가 초지역에 정차한다.
신안산선 공사도 재개돼 초지역과 서울 여의도를 20분대로 연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산선(4호선), 수인분당선, 서해선은 이미 운행 중이다.
시는 GTX-C노선 상록수역 연장을 포함해 6철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GTX-C 노선은 양주시 덕정과 수원을 잇는다. 안산 상록수역은 추가 정류장이다. 금정~수원 구간의 일부 열차를 안산선으로 Y자 분기해 운행한다.
GTX-C 노선이 연결되면 안산에서 서울 강남까지 30분대 주파가 가능하다. 안산~양주(덕정)까지도 약 1시간 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지금 안산은 교통 인프라 혁신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에 서 있다"며 "수도권 남서부권역과 전국을 고속철도망으로 연결하는 핵심정차역, 초지역에 환승주차장을 만들어 시민 이동 편의와 도시경쟁력을 동시에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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