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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진보당, 울산 등 단일화 입장 오늘 발표…"데드라인 오늘까지"

등록 2026.05.15 09:18:51수정 2026.05.15 1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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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을 단일화 가능성엔 "조국은 단일화 의지 있는가"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 앞에서 인천지역 전략공천 후보룰 발표하고 있다. 민주당은 인천 계양을에 김남준, 연수갑에 송영길 후보를 전략 공천했다. 2026.04.23.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 앞에서 인천지역 전략공천 후보룰 발표하고 있다.  민주당은 인천 계양을에 김남준, 연수갑에 송영길 후보를 전략 공천했다. 2026.04.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한재혁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진보당과의 울산 지방선거 시장 후보 단일화 관련 입장을 발표한다. 민주당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를 향한 국민의힘의 '주폭 논란' 공세에 대해선 "무분별한 흑색선전"이라고 반박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 진보당이 울산과 부산 기초단체장 관련 선거 연대 및 단일화와 관련된 발표를 할 예정에 있다"고 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시장과 기초단체장 광역의원까지 포괄해서 (발표할 것)"이라며 "세부적인 것은 양당 사무총장이 오늘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이날 오전 10시 단일화 관련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타 지역 단일화에 대해선 "각 후보들이 하고 있고 최대한 혼선을 막으려면 데드라인(마감 시한)은 오늘까지다"라고 부연했다.

민주당의 김용남 후보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동시에 출마한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단일화에 대해선 "조 대표는 단일화 의지가 있나"라고 반문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과 지지도 차이가 좁혀지는 양상이 이어지고 있는데 후속 조치가 예정돼 있는가'란 질문엔 "당 입장에선 격차를 벌리려고 고민을 한다"며 "(현장을) 다녀보면 솔직히 분위기가 좋다. 선거 떄가 되면 당연히 보수도 결집하고 진보도 결집하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아직 결정을 못 내리신 무당층의 마음을 어떻게 얻느냐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강 수석대변인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를 이른바 '주폭 논란'을 두고 국민의힘이 '5·18 논쟁과는 무관하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에 대해선 "무분별한 흑색선전"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사법 판결과 신원까지 밝힌 관련자의 증언보다 일방적인 서술 뿐인 주장이 더 신빙성 있다는 것인가"라며 " 부실한 근거를 토대로 5·18에 관한 논쟁을 엉뚱하고 자극적인 성비위로 둔갑시켜서 선거에 활용하겠다는 국민의힘의 의도가 악의적인 이유"라고 했다.

이어 "반면 오세훈 후보는 어떤 시장이었나. 시민의 공간인 광화문 공간에 세월호를 밀어내고 207억원 혈세를 쏟아서 만든 것은 '받들어총' 모양의 어색한 구조물"이라며 "환호가 아니라 혈세 낭비에 분노하는 시민의 반응이 보이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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