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셰플러, PGA 챔피언십 1R 공동 선두…2연패 노린다
'마스터스 2연패' 매킬로이, 공동 105위 추락
![[뉴타운스퀘어=AP/뉴시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4일(현지 시간) 미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 클럽에서 열린 제108회 PGA 챔피언십 첫날 8번 홀 티샷 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셰플러는 3언더파 67타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6.05.15.](https://img1.newsis.com/2026/05/15/NISI20260515_0001255358_web.jpg?rnd=20260515115056)
[뉴타운스퀘어=AP/뉴시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4일(현지 시간) 미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 클럽에서 열린 제108회 PGA 챔피언십 첫날 8번 홀 티샷 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셰플러는 3언더파 67타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6.05.15.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제108회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 2연패를 향한 도전을 시작했다.
셰플러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그는 슈테판 야거(독일), 히사쓰네 료(일본), 교포 선수 이민우(호주) 등 6명과 함께 리더보드 가장 높은 자리를 공유했다.
지난해 이 대회 정상에 올라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셰플러는 최근 준우승 징크스에 빠져있다.
셰플러는 올해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시즌 첫 승을 따낸 뒤 4월 RBC 헤리티지와 마스터스 토너먼트, 5월 캐딜락 챔피언십까지 3개 대회 연속 2위에 머물렀다.
그는 이번 대회 2연패와 함께 준우승 징크스를 타파하겠다는 각오다.
![[뉴타운스퀘어=AP/뉴시스] 김시우가 14일(현지 시간) 미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 클럽에서 열린 제108회 PGA 챔피언십 첫날 3번 홀 퍼트를 마친 후 인사하고 있다. 김시우는 1오버파 71타 공동 49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6.05.15.](https://img1.newsis.com/2026/05/15/NISI20260515_0001254578_web.jpg?rnd=20260515092101)
[뉴타운스퀘어=AP/뉴시스] 김시우가 14일(현지 시간) 미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 클럽에서 열린 제108회 PGA 챔피언십 첫날 3번 홀 퍼트를 마친 후 인사하고 있다. 김시우는 1오버파 71타 공동 49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6.05.15.
이들의 뒤를 이어 잰더 쇼플리(미국), 코리 코너스(캐나다),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등 7명이 한 타 차로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에만 PGA 투어 3승을 거둔 세계랭킹 3위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은 이븐파 70타로 공동 34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버디 5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작성해 1오버파 71타를 치며 공동 49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이 대회에 10차례 출전했던 김시우는 지난해 공동 8위에 오르며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54세 노장' 양용은(2오버파 72타)은 공동 67위, 임성재(3오버파 73타)는 공동 9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발가락 부상을 딛고 돌아온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지난달 마스터스 토너먼트 2연패를 달성하며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졌던 그는 이날 버디 2개와 함께 보기 6개를 범하며 4언더파 74타를 기록, 공동 105위까지 처졌다.
이날 매킬로이는 마지막 4개 홀에서 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라운드를 마쳤는데, 그가 메이저대회에서 4연속 보기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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