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박물관, 선사·고대 코너 개편…반구대 암각화 탁본 전시
반구대 암각화와 첨단 디지털 기술의 만남
![[서울=뉴시스] 반구대 암각화 탁본 사진.](https://img1.newsis.com/2026/05/18/NISI20260518_0002138200_web.jpg?rnd=20260518102731)
[서울=뉴시스] 반구대 암각화 탁본 사진.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상설전시관 해양교류사실 내 선사·고대 코너를 재구성하고, 울산 반구대 암각화 초기 탁본을 활용한 전시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반구대 암각화 초기 탁본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첨단 미디어아트 기술을 접목해 관람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물관은 드론 촬영과 3D 스캔 정합 기술을 활용해 암각화 현장을 초실감 미디어아트로 구현하고, 전시실 내에 공간감을 재현할 계획이다. 또 촉각 테이블과 영상 자료 등을 활용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전시 동선은 선사시대 암각화에서 고대 백제의 항해 기술을 보여주는 배 모형 전시로 이어지도록 구성해 한반도 초기 해양 교류사를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우동식 국립인천해양박물관장은 "이번 전시 개편은 박물관이 보유한 유물과 민간의 우수한 첨단 기술이 융합된 차원 높은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공적인 민관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양교류사실 부분 개편은 오는 10월부터 11월 말까지 전시물 제작 및 현장 공사를 거쳐 12월 초 일반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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