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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현장 점검

등록 2026.05.21 14: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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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재난 대비 현장 점검. (사진=미추홀구 제공) 2026.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미추홀구 재난 대비 현장 점검. (사진=미추홀구 제공) 2026.05.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구민 안전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이달 19일 시현정 부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장들과 함께 재난 취약 지역인 급경사지와 주요 시설을 직접 방문해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이상기후로 재난 예측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현장의 대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부구청장은 먼저 학익1동에 있는 급경사지 2개소를 방문해 사면의 안전성을 살피는 등 붕괴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점검을 주문했다.

이어 주안역 남광장으로 이동해 폭염 저감 시설인 그늘막과 쿨링포그 등의 정상 작동 여부를 면밀하게 확인했다.

또 구는 침수 등 긴급 상황에 즉각 투입할 수 있는 워터댐과 이동식 물막이판을 사전에 확보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민관 합동 대피 훈련 및 수중펌프 가동 훈련을 진행해 실전 대응 역량과 협업 체계를 동시에 강화했다.

이밖에도 구는 무더위쉼터 92개소를 지정하고, 안내 표지판 부착 및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마쳤다.

올해는 그늘막 쉼터 12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총 262개소의 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설물 관리부터 취약계층 보호까지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유지해 모든 구민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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