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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디파마텍 "美 공동창업자 3인, 스톡옵션 행사"

등록 2026.06.04 0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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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경영 의지 재확인"

[서울=뉴시스] 디앤디파마텍 로고. (사진=디앤디파마텍 제공) 2024.0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디앤디파마텍 로고. (사진=디앤디파마텍 제공) 2024.03.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디앤디파마텍의 설립과 성장을 함께해온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교수진 출신의 공동 창업자들이 보유 중인 스톡옵션을 행사했다.

디앤디파마텍은 이번 스톡옵션 행사에는 이슬기 대표이사가 과거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부교수로 10년간 재직하며 구축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회사 및 자회사 설립에 참여한 세계적 석학 3인이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대사이상 지방간염 치료제 자보페그두타이드(DD01), 먹는 비만치료제인 GLP-1·GIP 이중작용제 'MET-GGo' 등을 개발 중이다.

3인은 회사의 핵심 파이프라인 개발과 글로벌 전략 수립에 실질적으로 기여해온 인사들이라고 회사는 말했다. 이 중 존스홉킨스 의대 셀엔지니어링센터장 테드 도슨 교수는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그의 공동 연구자이자 부인인 발리나 도슨 박사 역시 퇴행성 뇌질환 분야에서 논문이 가장 많이 인용되는 석학으로 꼽힌다. 디앤디파마텍의 방사성 의약품 개발의 중심이자 관계사인 표적방사성치료제(RPT) 개발사 미국 지알파(Z-Alpha) 공동 창업자인 마틴 폼퍼 박사도 스톡옵션 행사에 참여했다.

이들이 이번 스톡옵션 행사로 신규 취득한 주식과 함께 기존에 보유 중인 디앤디파마텍 주식 전량은 모두 오는 2027년 5월까지 매도가 제한되는 보호예수가 설정돼있다.

디앤디파마텍은 "미국 현지법상 해외주식 스톡옵션 행사 시 미실현 이익에 대한 소득세가 즉시 발생함에도 자발적 보호예수를 동반한 옵션 행사를 단행한 건 회사 공동 창업자들이 신약 파이프라인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 경영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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