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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즈, 이차전지 공정 폐수 내 재이용·유가금속 회수 기술 개발 착수

등록 2026.06.04 14: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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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즈, 이차전지 공정 폐수 내 재이용·유가금속 회수 기술 개발 착수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이즈는 이차전지 생산 공정 폐수 재이용 및 유가금속 추출 기술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코이즈는 이차전지 양극재 첨가소재 나노금속 산화물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자체 취급하며 실증 데이터를 축적했다. 이를 기반으로 관련 기술 개발 착수, 시장 수요에 선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코이즈는 나노금속 산화물 소재 개발 관련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나노금속 산화물은 하이니켈 양극재 표면을 코팅해 전해질과의 부반응을 차단하고 배터리 수명·안전성을 높이는 핵심 첨가소재다. 나노 소재 합성·정제 기술과 화학구조 설계 역량을 기반으로 이차전지 폐수 처리 공정 차별화가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코이즈는 2028년까지 이차전지 폐수 기반 자원순환 공정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반도체 산업까지 폐수 처리 기술을 확장할 계획이다.

코이즈 관계자는 "이차전지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수는 다양한 유가자원을 포함하고 있어 단순 처리 대상이 아닌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회사가 보유한 나노소재 합성·정제 기술과 화학구조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유가금속 회수, 수자원 재이용 기술을 개발해 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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