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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1학기 기말고사 맞아 '천원의 아침밥' 시행

등록 2026.06.04 15: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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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까지 3주간 화·수·목 운영

하루 125명씩 재학생 총 1000명 대상

[서울=뉴시스] 덕성여대가 2026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지난 2일부터 '천원의 아침밥'을 시행했다. (사진=덕성여대 제공) 2026.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덕성여대가 2026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지난 2일부터 '천원의 아침밥'을 시행했다. (사진=덕성여대 제공) 2026.06.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덕성여대는 2026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재학생들의 식생활 지원과 아침 결식 예방을 위해 지난 2일부터 '천원의 아침밥'을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3주간 화·수·목요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학생회관 2층 학생식당에서 진행된다. 식단은 덕성여대 식품영양학전공의 검토를 거쳐 마련됐다.

덕성여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2023학년도 1학기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학기에도 총 1000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루 125명씩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1식 기준 식비 5000원 중 4000원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서울시청, 도봉구청 등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으로 지원되며, 학생은 1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정지용 학생·인재개발처장은 "천원의 아침밥은 학생들의 만족도와 체감도가 높은 대표적인 학생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대학 생활을 돕기 위해 식단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캠퍼스 복지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재홍 총장은 "아침 식사는 학생들의 건강뿐 아니라 수업과 시험 준비에 필요한 집중력과 생활 리듬을 지켜주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기말고사 기간을 앞둔 학생들이 따뜻한 한 끼를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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