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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해체공사 사고에…국토부, 민관합동 안전관리 TF 구성

등록 2026.06.10 15: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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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 해체공사 안전관리 제도 개선방안 논의

[서울=뉴시스]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0일 '민관합동 해체공사 안전관리 TF' 기관장 합동회의를 열고 SOC 해체공사 안전관리 제도 점검과 시스템 재정립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진=국토부 제공) 2026. 6. 1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0일 '민관합동 해체공사 안전관리 TF' 기관장 합동회의를 열고 SOC 해체공사 안전관리 제도 점검과 시스템 재정립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진=국토부 제공) 2026. 6. 1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0일 '민관합동 해체공사 안전관리 TF' 기관장 합동회의를 열고 사회간접자본(SOC) 해체공사 안전관리 제도 점검과 시스템 재정립울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작년 11월 울산 화력발전소 해체공사 붕괴사고와 지난달 서울 서소문 고가 철거공사 붕괴사고 등 잇따른 해체공사 붕괴사고를 계기로 산업계·학계의 의견을 모아 기존 제도를 점검하고 필요한 보완책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엔 박창근 국토안전관리원장, 박선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한승헌 대한토목학회장, 이용수 한국건설안전학회 부회장, 박종면 한국건설기술인협회장, 김종흔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차관은 "TF를 통해 설계·시공·감리 등 해체공사의 전 주기에 걸쳐 현행 SOC 해체공사 안전관리 제도의 수준을 한 차원 높이는 시스템 개편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관계기관의 전문적이고 책임 있는 의견 개진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TF 운영방안과 SOC 해체공사 안전관리 제도 개선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TF 운영과정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아울러 김 차관은 서소문 고가 붕괴사고에 대해 "사조위의 철저한 사고원인 규명과 함께 정부 차원의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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