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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전화 응원 '심플 사서함' 운영…소방관 응원하면 1000원 기부

등록 2026.06.14 09: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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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AI 기반 응원 메시지 캠페인…익명 기반으로 운영

공개 3일 만에 1000건 참여…소방관 응원 메시지도 가능

[서울=뉴시스]LG유플러스가 음성 메시지를 기반으로 고객 간 응원을 연결하는 참여형 캠페인 ‘심플 사서함(Simple. 사서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LGU+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LG유플러스가 음성 메시지를 기반으로 고객 간 응원을 연결하는 참여형 캠페인 ‘심플 사서함(Simple. 사서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LGU+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LG유플러스의 전화 기반 응원 메시지 캠페인 '심플 사서함'에 공개 3일 만에 1000건이 넘는 음성 메시지가 모였다.

LG유플러스는 이용자가 전화 ARS를 통해 직접 응원 메시지를 남기거나 들을 수 있는 서비스 '심플 사서함'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익명으로 운영하는 점이 특징이다. 텍스트와 달리 감정의 결까지 전달할 수 있는 목소리를 매개를 바탕으로 소통 경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통신사와 관계없이 LG유플러스 대표번호에 전화하면 된다. 특히 응원 남기기나 소방관에게 응원 남기기 기능을 이용하면 참여 건당 1000원이 적립돼 소방가족희망나눔에 기부된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관의 신속한 구조 활동을 지원하는 LG유플러스의 소방관 법인회선 우선접속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콘텐츠 '매일 1초와 싸우는 사람들'과 연계해 진행되고 있다.

수집된 음성 데이터는 AI를 통해 텍스트로 변환된 뒤 문맥 분석을 거쳐 카테고리별로 분류된다. 이후 이용자 상황에 맞는 응원 메시지를 자동으로 매칭해 제공하며, 부적절한 표현은 필터링을 통해 관리한다.

응원 메시지는 진로·취업, 직장·업무, 인간관계, 번아웃·무기력 등 총 12개 유형으로 구성됐다. LG유플러스는 이를 통해 이용자의 고민 상황에 맞는 메시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팀장은 "통신의 본질은 ‘Voice(음성)’를 통해 누군가의 마음이 다른 누군가에게 닿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심플 랩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심플 사서함을 통해 목소리 하나로 응원을 주고받는 새로운 참여 문화를 만들며. Simply. U+의 가치를 일상 속 경험으로 이어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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