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선거소청 이후 법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다할 것"
"소청에 반대하는 의원은 없을 것"
원내대표단 일부 잠실 시위 현장으로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정점식(가운데)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6.16.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6/NISI20260616_0021322228_web.jpg?rnd=20260616094506)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정점식(가운데)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6.16. [email protected]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15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서울, 부산, 인천, 경기, 울산, 광주전남 등 6개 지역에 대한 선거소청을 제기하기로 결정했다.
최 대변인은 "투표용지 부족 등으로 참정권이 훼손됐다고 판단된 지역에 한해서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서울시장 선거의 경우 서울시 전체가 소청 대상이고, 구청장은 문제가 된 선거구 단위별로 소청을 한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검을 하든 국정조사를 하든 증거보전이 중요하다"라며 "소청은 선거일로부터 14일까지, 오는 17일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시급하게 (결정)하게 됐다"고 했다.
그는 "일단 소청을 안 하면 법적 권한이 없어 급하게(결정했다)"라며 "소청에 반대하는 의원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최 대변인은 이날 잠실 올림픽공원 개표소 앞 시위대에 대한 경찰의 해산 시도와 관련해 "원내대표단 일부가 현장에 가기로 했다"고 했다. 장동혁 대표도 현장에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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