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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ESG 경영위원회' 개최…올해 실행 계획 수립

등록 2026.06.16 13: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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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지표 정비하고 실행과제도 설정

김일호 SH 사외이사 위원장 선출

[서울=뉴시스]지난 8일 열린 '2026년 제1회 ESG경영위원회' 참석자들이 안건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제공) 2026.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지난 8일 열린 '2026년 제1회 ESG경영위원회' 참석자들이 안건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제공) 2026.06.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2026년 제1회 ESG경영위원회'를 열고 올해 ESG 경영 실행 계획을 수립했다고 16일 밝혔다.

ESG경영위원회는 SH 이사회 소속 9명의 경영진으로 구성됐다. 외부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단과 함께 공사의 ESG 경영 전략과 운영 계획 등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자문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김일호 SH 사외이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2026년 ESG 경영과 인권 경영 추진 계획을 의결했다.

또 환경 경영 활동 계획 및 성과, SH형 생물 다양성 전략 수립 방안, 자연 관련 재무 공시 협의체(TNFD) 추진 현황을 보고했다.

SH는 올해 ESG 핵심 성과 지표(ESG-KPI)를 정비하고 연간 실행 과제를 설정했다. 추진 실적과 운영 결과는 분기별로 점검하는 전사적 실행 체계로 관리할 계획이다.

인권 경영 부문에서는 적용 범위를 공사 내부에서 이해관계자와 공급망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SH는 인권침해 구제 제도 접수·처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인공지능(AI) 활용 확대에 따른 윤리·인권 쟁점 대응 체계도 검토할 방침이다.

환경 경영과 생물 다양성 분야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대한 전사적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을 다뤘다. 사업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단계에 생물 다양성 요소를 반영하는 'SH형 지침' 마련도 논의했다.

김 위원장은 "ESG 경영은 단순한 계획 수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공사의 실제 경영 체계 전반에서 구체적인 실행과 발전을 거듭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이에스지 경영이 공사의 확고한 제도적 기반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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