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오리온그룹, 675억원 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기업가치 제고"

등록 2026.06.16 13:50:01수정 2026.06.16 14:28: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개정 상법 시행에 따른 자기주식 소각 계획 이행

오리온홀딩스 248만8770주·오리온 7344주 23일 소각 예정

오리온 신사옥 전경 (사진=오리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리온 신사옥 전경 (사진=오리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오리온그룹이 보유 중인 자기주식 전량을 소각하기로 했다.

오리온홀딩스와 오리온은 1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지난 3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일환으로, 개정 상법 시행에 따른 자기주식 소각 계획을 이행하는 차원에서 추진된다.

구체적으로 오리온홀딩스는 발행주식 총수의 3.97%에 해당하는 248만8770주를 소각한다. 전일 종가 기준 약 665억원 규모다.

오리온은 발행주식 총수의 0.02%에 해당하는 7344주(전일 종가 기준 약 10억원 규모)를 소각할 예정이다.

자기주식 소각 예정일은 오는 23일이다.

오리온그룹 관계자는 "올해 배당 확대에 이어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성장의 성과가 주주가치 제고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