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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삼성준감위원장, 호남 반도체 추진說에 "국민경제 고려해야…정치권 논리 휩쓸려선 안 돼"

등록 2026.06.16 14:30:32수정 2026.06.16 1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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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 위원장 "지방 공장 투자, 준감위 논의사항"

"지속 가능성·국민경제 영향 등 고려해야"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정기회의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6.16.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정기회의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6.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 위원장이 삼성전자의 호남·충청권 반도체 공장 추진설(說)에 대해 16일 "정치권 논리에 좌우되지 않도록 유의 깊게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준감위 정례회의에 앞서 취재진을 만나 "만약 실제 투자로 이어지게 된다면 준감위의 논의 사항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그러면서 "그 과정에서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않은 채 어떠한 정치권 논리에도 좌우되지 않도록 준감위가 유의 깊게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삼성전자가 호남 및 충청 지역에 반도체 공장을 지을 것이라는 주장이 정치권과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모르는 일이며, 아는 바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호남 반도체 공장 추진설이 나온 지 수 일이 지났지만 회사의 입장은 변함없는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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