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개발원, 18~19일 한·태평양 해양수산 포럼
![[부산=뉴시스] 한·태평양 해양수산 포럼 포스터. (사진=KMI 제공) 2026.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6/NISI20260616_0002162241_web.jpg?rnd=20260616145809)
[부산=뉴시스] 한·태평양 해양수산 포럼 포스터. (사진=KMI 제공) 2026.06.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18~19일 부산 본원에서 제1회 한·태평양 해양수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존의 한·남태평양 수산 포럼과 한·중남미 수산 포럼을 통합해 진행되는 첫 행사다. 태평양 연안국 간 수산 협력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수산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다.
포럼에는 KMI 해외 거점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피지 남태평양대학교, 호주 울런공대학교, 페루 까야오대학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등 국내 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유엔식량농업기구, 경제협력개발기구,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와 글로벌피싱워치, 환경정의재단 등 국제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지속 가능한 태평양 수산: 관리, 책임, 그리고 협력'을 주제로,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태평양 해양수산의 변화와 도전 과제를 주제로 기조 발표가 마련된다. 기존 한·남태평양 수산 포럼과 한·중남미 수산 포럼의 주요 성과가 소개되고, 태평양 수산 협력의 미래 비전과 발전 방향이 논의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국제수산 규범 변화에 따른 수산자원 관리와 책임 있는 어업을 중심으로 기후변화 대응,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 방지, 해양생태계 보전, 어업 모니터링 및 데이터 활용 등 주요 현안과 지속 가능한 태평양 수산 협력 방안이 논의된다.
조정희 원장은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와 국제수산 거버넌스 변화에 대한 공동 대응 역량과 실행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태평양 연안국과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수산자원 관리와 책임 있는 어업을 위한 국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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