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재생에너지 사업개발 전략자문협의체' 출범
재생에너지 사업 사전 리스크 점검 등 수행
![[세종=뉴시스] 윤상옥 한국남부발전 재생에너지 전무(앞줄 오른쪽 다섯번째)가 전날 '제1차 재생에너지 사업개발 전략자문협의회' 회의를 마친 뒤,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부발전 제공) 2026.06.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7/NISI20260617_0002162959_web.jpg?rnd=20260617105312)
[세종=뉴시스] 윤상옥 한국남부발전 재생에너지 전무(앞줄 오른쪽 다섯번째)가 전날 '제1차 재생에너지 사업개발 전략자문협의회' 회의를 마친 뒤,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부발전 제공) 2026.06.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한국남부발전이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와 주력 전원 전환을 위해 '재생에너지 사업개발 전략자문협의체'를 출범했다.
남부발전은 전날 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의체는 학계·법조계·금융계와 재생에너지 협회, 민간 컨설팅사 대표 등 재생에너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향후 남부발전 재생에너지 사업의 사전 리스크 점검 및 전략 수립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산 육상터빈 보급 확대 연계 리스크 오나화, 국유지 활용 태양광 부지 확보, 제주지역 출력제어에 따른 수익성 하락 완화 대책 등 3대 현안과 대책이 발표됐다. 이에 대한 위원들의 자문과 토론도 이어졌다.
남부발전은 지난 5월 28일 재생에너지 투자설명회에서 산업단지 지붕, 염해농지 등 태양광 사업부지를 다각화하고, 올해 100㎿ 영광 야월 해상풍력 착공 등 대용량 해상풍력 중심의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2030년 3.4기가와트(GW), 2040년까지 총 11.2GW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로드맵을 수립했다.
윤상옥 재생에너지 전무는 "논의된 안건에 대한 제도개선과 지역 주민 상생 방안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사업 추진 중 마주하게 될 법적·제도적·재무적 이슈들에 대해 앞으로도 전략자문협의체를 통해 다각적으로 리스크를 사전 점검하고, 효과적인 사업개발 전략과 대응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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