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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범민주·진보 진영 패배, 연대·통합 정신 훼손 탓"

등록 2026.06.17 17:19:50수정 2026.06.17 18: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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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총선 앞두고 연대·통합 복원해야"


[광주=뉴시스] 박기웅 기자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7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브리브 광주 바이 롯데호텔 연회장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당선인 워크숍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6.17. pboxer@newsis.com

[광주=뉴시스] 박기웅 기자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7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브리브 광주 바이 롯데호텔 연회장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당선인 워크숍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6.17.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7일 6·3 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범민주·진보 진영의 패배 원인은 연대와 통합의 정신이 훼손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조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한 호텔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6·3지방선거 당선인 워크숍'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혁신당과 더불어민주당 모두 이번 선거 결과를 돌이켜보고 성찰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평택 선거뿐 아니라 서울, 부산, 대구, 경남 등에서도 범민주·진보 진영이 패배했다"며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모두가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대와 통합의 정신이 훼손됐기 때문에 패배했다고 생각한다"며 "그 점을 돌이켜 봐야지 곧 다가올 2028년 총선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고 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관련해서는 조국혁신당 소속 지방의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조 전 대표는 "통합특별시 행정부가 제대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혁신당 의원들은 행정부와 협력할 부분은 협력하고 견제할 부분은 견제하는 독자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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