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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 양귀비 재배 11건 적발…70대 형사입건

등록 2026.06.18 14: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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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농가 텃밭의 양귀비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 농가 텃밭의 양귀비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경찰서는 3~6월 진행한 상반기 마약류 집중 단속에서 양귀비 불법 재배자 11명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이 텃밭과 비닐하우스 등에서 기르던 양귀비 418주를 압수한 경찰은 50주 이상 재배한 70대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했다.

50주 이하 재배자는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거쳐 즉결심판에 회부할 방침이다. 적발된 이들 대부분 화초 양귀비인 줄 알았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꽃대에 털이 있으면 화초 양귀비, 그렇지 않으면 마약성 양귀비로 구분할 수 있다"면서 "집중 단속기간 마약성 양귀비 재배를 신고한 주민에게는 신고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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