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지자체 혁신 평가서 최우수…대통령상 수상
![[아산=뉴시스] 충남 아산시가 18일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사진=아산시 제공) 2026.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8/NISI20260618_0002164405_web.jpg?rnd=20260618150725)
[아산=뉴시스] 충남 아산시가 18일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사진=아산시 제공) 2026.06.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정부혁신 유공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아산시의 이번 성과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민선 8기 핵심 시정 기조가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주민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한 '체감형 소통행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가 선보인 혁신 사례들은 기존의 행정 관행을 과감히 탈피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은 '아산형 디스플레이 혁신모델'이 대표적이다. 공공 주도의 일방적 방식에서 벗어나 산·학·관이 함께 교육부터 채용, 정착까지 패키지로 지원했다. 그 결과 교육 수료생 전원이 취업에 성공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
여러 변화들은 곧 지역의 성장으로 이어졌다. 시는 '16년 연속 수출액 1위, 17년 연속 무역수지 1위 도시'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투자유치도시 부문에서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기업 투자 유치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경제 성장의 결실을 시민 복지와 미래 세대에 재투자한 결과, 지난해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도시 평가에서 시민행복도시 5위에 이름을 올렸고,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일자리 우수사업 우수기관에도 선정되는 등 정주 여건과 미래 경쟁력을 함께 갖춘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이번 수상은 소통과 신뢰, 균형과 포용의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 혁신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의 성과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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