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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민 체감하는 시정 운영'…첫 업무 보고

등록 2026.07.09 11:51:58

박용선 시장 "시민 삶 바꾸는 행정 펼칠 것"

[포항=뉴시스] = 포항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용선 시장 주재로 '민선 9기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7.09.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 포항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용선 시장 주재로 '민선 9기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7.09.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9일 박용선 시장 주재로 ‘민선 9기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를 열고, 핵심 공약을 실행해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 구현을 위한 부서별 업무 점검에 들어갔다.

박 시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열린 부서별 업무 보고는 민선 9기 핵심 공약과 주요 현안의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애초 추진 사업 점검과 일자리, 주거 환경, 안전 등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끌 사업 방안과 추진 시기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보고회는 9일 자치행정국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열린다. 이날 자치행정국은 민선 9기 시정 운영을 뒷받침할 조직·인사, 재정 운영, 시민 소통, 체육·문화, 디지털 행정 분야의 주요 현안과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특히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현장 중심 소통 강화가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시는 기업인과 노동자, 소상공인, 청년, 여성 등이 참여하는 분야별 정책 간담회를 열고, 29개 읍면동에 직접 찾아가는 ‘공감·소통의 날’로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을 청취할 계획이다.

또 민선 9기 핵심 공약과 새로운 행정 수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시급한 분야에 전담 조직을 우선 구성하고, 조직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부서 간 기능을 조정해 정책의 기획·집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재정 분야는 연례·반복 사업과 성과가 낮은 사업, 유사·중복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재원을 민생 경제와 시민 안전, 생활 환경 개선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우선 투입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평생학습원은 시민 누구나 나이와 지역,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배움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평생 학습 도시 조성 방안을 보고했다.

박 시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 끝까지 책임지는 행정으로 민선 9기 핵심 공약을 속도 있게 추진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포항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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