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교류"…중기부, 싱가포르기업청과 논의
등록 2026.07.09 13:43:30
노용석 1차관, 싱가포르기업청장과 면담
![[서울=뉴시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오른쪽)이 9일 중기부를 방문한 신디 쿠(Cindy Khoo) 싱가포르기업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6.7.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9/NISI20260709_0002182378_web.jpg?rnd=20260709133717)
[서울=뉴시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오른쪽)이 9일 중기부를 방문한 신디 쿠(Cindy Khoo) 싱가포르기업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6.7.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싱가포르기업청이 양국 스타트업 간 교류 활성화에 나선다.
중기부는 노용석 제1차관이 9일 중기부를 방문한 신디 쿠 싱가포르기업청장과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지난 2018년 싱가포르에서 양국 정상 임석 아래 중소기업⸱스타트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지난 2024년 8월 이를 갱신했다.
이후 양국 스타트업 행사 참여, 스타트업 상호 진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펀드 운영 등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올해 3월엔 싱가포르 정상 순방 일정에서 리촨텍 싱가포르기업청 회장과 양자면담을 진행했다. 양자면담에선 'APEC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를 플랫폼으로 활용해 싱가포르와의 역내 스타트업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그 후속으로 한국에서 진행됐다. 싱가포르 측은 한국의 스타트업 육성 정책 동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노용석 1차관은 올해 개소한 스타트업벤처 캠퍼스 서울(SVC Seoul), 모두의 창업, 지방정부와 함께하는 창업도시 프로젝트 소개와 함께 지난 면담에서 싱가포르 측이 관심을 보였던 '정부 첫 구매 프로젝트' 추진 현황도 공유했다.
양측은 오는 12월 열리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행사 컴업(COMEUP)과 싱가포르 대표 스타트업 행사 스위치(SWITCH)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노용석 중기부 1차관은 "싱가포르는 스타트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국가다"며 "양국 스타트업 간 실질적인 교류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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