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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주차차량서 40대 남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

등록 2023.03.20 15:26:06수정 2023.03.20 15: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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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20일 오전 오전 7시59분께 충북 보은군 탄부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 방향 수한졸음쉼터에 세워져 있던 제네시스 차량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 (사진=보은소방서 제공) 2023.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20일 오전 오전 7시59분께 충북 보은군 탄부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 방향 수한졸음쉼터에 세워져 있던 제네시스 차량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 (사진=보은소방서 제공) 2023.3.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고속도로 졸음쉼터에 있던 차량에서 4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오전 7시59분께 충북 보은군 탄부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 방향 수한졸음쉼터에 세워져 있던 제네시스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분만에 꺼졌고, 차량 운전석에서 A(47)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복부에는 흉기가 박혀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인 조사를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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