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구광모號 LG 체질개선 8년차…윤곽 드러난 'ABC' 전략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지난 2018년 6월 취임 당시 던졌던 미래 도약의 화두가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거쳐 'ABC(AI·바이오·클린테크)' 중심의 사업으로 서서히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모바일과 태양광 등 구조조정 대상을 과감히 정리하고 전장, 배터리, 로봇을 신성장축으로 세운 지 8년 만에 경영 성과가 확인되기 시작했다.
재계에서는 글로벌 투자업계의 AI 기업 재평가와 차세대 인프라 수주, 신약 본계약 등이 맞물린 현 상황을 두고 구 회장의 미래 밑그림이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는 진단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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