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교통안전공단, 세종 창업기업 20개사와 협력 강화
지역 창업기업 판로확대·기술지원 등 논의
![[서울=뉴시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지난 17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개최한 '2026년 KOMSA 세종 창업기업 초청 간담회' 전경.](https://img1.newsis.com/2026/06/18/NISI20260618_0002163740_web.jpg?rnd=20260618080621)
[서울=뉴시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지난 17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개최한 '2026년 KOMSA 세종 창업기업 초청 간담회' 전경.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세종지역 창업기업과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2026년도 창업기업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공단과 거래 실적이 있거나 향후 협력을 희망하는 세종지역 창업기업 20개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행사를 열고,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공단은 신규 거래업체 발굴 방안과 동반성장 정책을 소개하고, 중소기업 기술마켓 및 국가 K-테스트베드 제도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이어 참여 기업의 건의사항을 듣고 판로 확대와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공단은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창업기업과 중소기업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공단은 2023년부터 온·오프라인 '기업성장응답센터'를 운영하며 규제 개선과 법률 자문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왔다. 지난해에는 접수된 경영 애로 17건에 대해 기술 자문과 인재 채용 컨설팅을 지원했다. 또 중소형 선박 설계업체 역량 강화 교육,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협력이익공유제 확대 등 다양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사업도 추진 중이다.
공단은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처음으로 '우수' 등급을 획득했고, 평가 점수도 3년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공단은 올해 지원 중소기업의 수출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해외시장 정보 제공부터 계약 체결 지원까지 전 주기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안영철 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의 핵심 동력"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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