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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극 '크루즈' 10월 한국 초연 개막…댄서 킹키, 연극 데뷔

등록 2026.06.18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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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의 삶과 연대 그려

연극 '크루즈' 출연진. (노크씨어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극 '크루즈' 출연진. (노크씨어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연극 '크루즈'가 10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서울 대학로 씨어터 쿰에서 한국 초연한다.

2021년 영국에서 첫선을 보인 '크루즈'는 1980년대 런던을 배경으로, 역사적 소용돌이 속에서 찬란하게 빛난 퀴어의 삶과 연대를 그린 1인극이다. 약 40년에 걸친 세월과 20명이 넘는 인물을 단 한 명의 배우가 표현한다.

영국 올리비에어워즈 최우수 연극 작품상 후보에 오른  작품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호주, 멕시코, 브라질 등에서도 상연됐다.

이번 아시아권 초연이자 한국 초연에는 댄서 킹키와 배우 한민우가 더블 캐스팅됐다. 킹키의 연극 데뷔 무대이기도 하다.

이남기 연출은 "강렬한 리듬과 매혹적 서사를 통해 지금 한국을 살아가는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생존과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겠다"며 "닫힌 벽장의 문을 열고 함께 아름다운 삶의 여정을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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